김포중앙교회, 김포본동에 이웃사랑 성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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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북변동 김포중앙교회가 4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성금품을 지난 10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마다 김포본동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포중앙교회는 지난해 쌀과 현금 기탁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400만 원과 라면 50박스를 기탁하며 정기적인 후원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정재화 담임목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반찬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해마다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김포중앙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따뜻한 가정의 달을 함께할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김포본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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