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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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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서장 한 선)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김포시 봄철 화재는 총 593건 발생했고 전체 화재의 2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7.7%)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18%), 기계적 요인(14%) 순으로 집계되었다.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쓰레기·농산물 소각금지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쓰지 않는 콘센트는 빼두기▲음식물 조리 중 자리비움 금지▲화재 발견 시 즉시 대피 및 119에 신고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밖에 김포소방서는 봄철 화재통계 분석 결과에 따라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봄철 취약시설 예방활동 강화 추진▲대형화재 우려 대상 중점 안전 관리▲인식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만 화재예방과장은 “봄철 화재의 절반 이상은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이 돼 발생한다”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김포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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