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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광명 11구역 주변 통행 문제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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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최민 경기도의원, 광명 11구역 주변 통행 문제 해결에 앞장서 1.jpg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4일(화) 광명남초등학교 후문의 도로 개통을 위한 임시 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청 및 광명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함께 검토했다.


광명남초 후문으로 나가는 도로의 폐쇄로 인해 발생한 통행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는 이 지역에 2차선 도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50미터 이내는 교육시설 안전성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청에 조속히 교육시설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광명남초 후문 도로 개통을 위해 설치한 임시통로가 학교 주변인 만큼 보행자들의 안전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최 의원은 “학교 주변은 학생들의 통행이 잦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임시통행로는 안전 표지판이 부족하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초등학교 주변의 도로 확장인 만큼 안전한 통행 환경을 만들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가로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최민 의원은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광명시, 그리고 교육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현장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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