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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경기테크노파크 연계, 중소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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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사업단과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사업단은 경기도가 2012년 5월경 고양·파주·김포 지역의 중소기업을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시에 따르면, 테크노파크와의 연계사업을 위해 올해 1억 원의 중소기업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현장기술애로 지원을 위한 기술닥터사업, 시제품 제작 지원, 디자인개발 지원, 우수 중소기업 투자연계사업, 혁신형제품 인증지원, 산업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포상공회의소와 같은 여러 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월 4일부터 6일까지 김포대학산학협력단과 함께 인터넷쇼핑몰 구축과 온라인마케팅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사업단(02-31 59-6537)에서 관심 있는 중소기업 및 통신판매업자, 개인 창업 예정자들의 신청을 접수 중이다.
 
2013년도 주요 사업지원 계획은 2월 중에 김포시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impo.go.kr, www.gtp.or.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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