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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북한 오물풍선 살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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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1시경 인천시 강화군 강화여자고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풍선이 발견 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해 수거했다. 사진=이흥재(관청리, 47세) 통신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북한 오물풍선 추가 살포와 관련해 시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인천 지역에는 6월 9일 오전 11시 현재 30여개의 오물 풍선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천광역시 경보통제소는 관련 군부대 등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풍선 발견 시 접근을 자제하고 군부대 또는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신고된 오물풍선은 군·경·소방이 공조해 전량 수거하였으며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 시장은 “북한 대남 오물풍선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황 공유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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