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가정 학생 안경 지원사업 진행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 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희, 민간위원장 조인서)는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돕기 위한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안경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5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공동 의견에 따라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 및 위원장들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안부를 살피고 이용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희 공공위원장은 “안경 구입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인서 민간위원장은 “시력이 자주 변하는 아이들은 제때 안경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협의체의 의지를 보여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