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무부시장 내정
컨텐츠 정보
본문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정무부시장에 김병민(42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023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했으며 다양한 종편에 국민의힘 패널로 출연해 여당과 청와대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서울시 인사과 담당자는 "현재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7월 1알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행정1, 2, 정무 등 부시장 직위가 셋이다. 앞서 오 시장의 보좌관 출신의 강철원 정무부시장은 17일 임기를 종료했다.
<신임 정무부시장 프로필>
???? 생년월일 : 1982. 2. 4.
???? 학 력
○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졸업(’08)
○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12)
○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15)
???? 주요경력
○ 국민의힘 최고위원 (’23)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변인 (’21.7.~’22.3.)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2)
○ 국민의힘 대변인 (’21)
○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광진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20)
○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19)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오세훈 #시장 #오신환 #강철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