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도의원, "킨텍스플러스 임금체불 우려"... 이재율 킨텍스 대표에게 주의 당부
컨텐츠 정보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2023년도 결산심사에서 킨텍스가 100% 출자한 킨텍스플러스의 2023년도 임금체불 건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이용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거나 출연하는 비율을 산정할 때에 그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출자ㆍ출연 기관 또는 지방공기업이 출자하거나 출연한 경우에는 그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거나 출연한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킨텍스플러스가 킨텍스 출자기관으로 2023년도에 크게 손실이 난 것도 아니고 또 설령 손실이 났다 하더라도 임금체불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킨텍스플러스는 킨텍스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임금체불이 2023년까지 지속되었다고 보도가 됐다.
킨텍스의 이재율 대표이사는 “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지도 감독이 잘못됐다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도의원 #킨텍스 #플러스 #임금 #체불 #우려 #이재율 #대표 #주의 #당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