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참전유공자 위안행사 열어... 104세 어르신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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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발전협의회(회장 김순근)는 지난 6월 19일,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대회의실에서 6.25 참전 유공자 14명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김포본동 6.25 참전 유공자 회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정성 가득한 기념품도 전달하며 호국보훈을 기리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한 참전용사들을 배려하여 발전협의회 임원들이 자택을 방문하여 차량으로 모시고 오는 이동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104세인 최고령 참전용사(김응선 님)에게 떡케이크를 전달하며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자택으로 건강식품 등기념품을 배송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김순근 발전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여 지금의 발전된 우리가 있게 해주신 참전 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참전 유공자를 예우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에 진심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지역사회에 호국정신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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