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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주민자치회, 외국인노동자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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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 주민자치회(회장 정해곤)가 15일 군하 포내천 인근에서 네팔,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월곶면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그간 외국인들의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여 미관 손상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등으로 외국인과 주민 간 갈등이 잦았다.


이에 월곶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로 적힌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종량제 봉투를 함께 나눠주며 관심을 높였다.


정해곤 월곶면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는 자치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 참여에 의한 환경정화 활동 및 외국인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한 월곶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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