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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다수 발견... 현재 16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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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오후 5시 현재 사망 시신 16구가 발견됐다. 


현재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나 일부 시신은 훼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화재는 총 11개 건물 중 3동 2층에서 오전 10시 31분경 발생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나머지 6명을 수색하고 있다.

 

서신면 전곡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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