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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사망자 산재 유족보상 신청 하루만에 승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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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지나 6월 24일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화성 화재사고 신속보상TF」를 설치하고 상담부스 및 1:1 현장지원단을 통해 유가족들을 위한 산재보상 상담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간 부상자 8명 중 6명에 대해 신청 즉시 신속하게 산재 승인하여 치료 및 휴업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망자 중 1명의 유가족이 어제 2일 15시경에 제출한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오늘 17시경 승인을 완료해 첫 월 유족연금이 지급됐다.


사망자 유족급여 신청 승인은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처리토록 되어 있으나 이번 신청은 매우 이례적으로 조속히 처리됐다.


박종길 이사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희생자 및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신속한 산재처리 및 유족보상을 통해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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