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올여름 최대 해외직구 축제 시작... 특가 상품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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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가가 아마존과 함께 선보이는 올 여름 최대 규모 해외직구 쇼핑축제 ‘2024 썸머 블랙프라이데이’(썸머 블프)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엔 수천만개의 아마존 미국 상품을 보유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비롯해 아이허브, 오플닷컴 등 글로벌 제휴몰 및 국가별 해외직구 셀러(판매자) 1만여곳이 총 출동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한국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높은 유명 브랜드 상품, 국내서 구하기 쉽지 않은 희소성 있는 제품, 최근 직구족 사이에서 입소문 난 이슈 아이템까지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며 “특히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쇼핑 혜택들을 선보이는만큼 올 여름을 대표하는 해외직구 쇼핑축제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수십만개 규모의 ‘핫 딜’ 상품을 최대 53% 할인해 선보인다. ‘센트룸’, ‘솔가’, ‘라이프익스텐션’의 주요 영양제와 최근 국내에서 아웃도어 샌들로 인기를 누리는 ‘킨’의 샌들 컬렉션을 비롯 ‘닌자’, ‘로마’, ‘잔스포츠’, ‘스릭슨’, ‘하이드로 플라스크’ 등 인기 직구 브랜드 제품이 핫 딜에 참여한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아마존 테마관’도 운영한다. 수영용품부터 여름 신발, 디지털 기기, 주방용품 등 인기 상품들 위주다. ‘2024 썸머 블프’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LIVE11’을 통해 포터블 블렌더, 남성용 레인부츠, 디너웨어세트 등 인기 제품 20종을 1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7%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일부 신용카드사 대상 ‘3000원 할인쿠폰’ 등 쿠폰 2종을 매일 ID당 1장씩 발급한다.
이번 썸머 블프에는 최근 1시간 만에 물량 500개가 완판된 ‘커클랜드 시그니처 울트라 클린 캡슐세제’와 ‘쏜리서치 베이직 뉴트리언트 투퍼데이’,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압타밀 프로푸트라 듀오어드밴스 프레’ 등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가성비 여름패션 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지프 스피릿’의 2만원대 쿨링 바람막이, 1만원대 면 반바지(2장 세트) 등 여름 패션잡화와 역대급 엔저 현상으로 최근 더욱 수요가 높아진 ‘아사히 에비오스’ 영양제 등 일본 직구 제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국내 정식 발매되지 않은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리모트 플레이어’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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