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통
HOME  > 뉴스종합 > 교통

옹진군, 추석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80% 지원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 옹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5개면(연평·백령·대청 ·덕적·자월) 섬 주민의 친인척이 추석 연휴기간(9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여객선을 이용하여 섬을 방문할 경우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7월 15일부터 9월 11일까지 섬에 거주하는 친족이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청에 신청 가능하며, 귀성객 운임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할인을 받아 예매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경우 비싼 여객선 운임으로 고향 방문에 부담스러움이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고향 방문길이 한결 가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74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