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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해외에서도 응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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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해외에서도 응원 목소리.jpg



수도권 인프라와 국내외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한 김포시가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유치 염원이 전달돼 화제다.


시는 지난 10일 피겨 아이댄스 국가대표인 임해나 선수와 그 파트너인 예콴 선수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응원을 전달했으며 이 영상을 김포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임해나 선수, 예콴 선수는 피켓을 들고 ‘김포 사랑해요’를 크게 외치며 유치를 응원했으며 캐나다의 다수 스케이팅 선수들도 함께 참여해 유치 응원에 의미를 더했다.


임해나, 예콴 선수는 피겨 아이스댄스 부문 2024-2025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캐나다에 머무르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탠 두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빙상체육인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위치 김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두 개의 공항과 인접하면서도 서울5호선과 GTX광역철도망이 예정된 교통요충지로, 국내외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최적의 편의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포는 서울과 가까워 태릉스케이트장 기능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수도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연습공간과 경기 컨디션을, 국제스케이트장을 찾은 세계인들에게는 편리한 동선과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한 온라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오프라인 서명을 진행중이다. 현재 시민 염원 결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서명 운동 참여자가 당초 목표했던 수치의 169%를 기록하며 초과 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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