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시흥차량지부, 계양구가족센터에 ‘나무 책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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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철도노조 시흥차량지부(철도공사 수도권차량정비단)이 계양구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계양구가족센터에 나무 책상을 전달했다.
나무 책상은 철도노조 시흥차량지부의 목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날 모두 6개를 전달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높은 품질로 제작된 나무 책상들을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공간에 배치할 계획이다.
철도노조 시흥차량지부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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