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홀, 복도갤러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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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이 ‘G-Art Studio’ 등록예술인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9월 2일부터 김포아트홀 2층 복도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까지 선보일 첫 전시에는 ‘G-Art Studio’ 등록예술인 곽시은, 김수옥, 문선영, 이미희, 이애리, 이유리, 정다혜, 정옥호 등 총8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했다.
김포아트홀 방문객들은 2층 복도에 전시된 지역예술인의 작품 12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은 이후에도 매월 G-Art Studio에 등록된 예술인의 작품을 복도갤러리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1년 구축된 G-Art Studio는 김포 거주 또는 김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DB 플랫폼으로 재단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배경화면 배포, 카카오톡 테마 배포, 지역 예술인의 문화예술 행사 지원 등 등록예술인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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