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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방도 356호선 불법 간판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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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간판 정비 후 전경.png



김포시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 및 운전자 시야 장애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7일부터 8월 30일에 걸쳐 대곶면 지방도 356호선 일원의 불법 간판 일제정비를 했다. 


지방도 356호선은 서울에서 강화도로 가는 길목으로 무분별한 불법 간판이 많아 시민들이 통행 불편을 호소하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일제정비 대상 광고물은 지방도 변에 허가·신고 없이 설치된 불법 지주이용간판, 입간판, 풍선간판이다. 


시청 클린도시과 광고물지도팀 담당자는 "광고주에게 3차에 걸친 계고를 통해 자진철거 기회를 제공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불법 광고물 전수조사를 통한 일제정비 실시로 행정 평등의 원칙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총 118개의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이 중 48개는 업체에서 자진철거하는 등 각 업체들도 도시 미관 개선에 동참하기도 했다.


권혁경 클린도시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져 도시미관이 개선됐다”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께서도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곶면도 대곶면 소관 지주이용간판에 대해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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