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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군민에게 공약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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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민주당 후보.png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군민과 함께 만드는 강화군을 위해 ‘군민공약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 후보는 7년간 강화군을 구석구석 돌며 지역 주민들과 나눈 읍 면별 현안과 민원 상담을 토대로 1차 선거공약을 완성하고 예비공보물을 제작했다. 


여기에 더해 선거사무소에 ‘지역별 정책공약 접수 전담팀’을 만들고 군민들에 송부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약 제안을 받는 후보 전화번호를 공지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강화군을 돌며 7년 동안 지역현안을 듣고 공약을 만들었다. 꼼꼼히 챙기고 살핀다고 했어도 혹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본격적으로 군민들에게 공약을 제안받는 것”이라며 “마을 부락단위와 군민 개인들이 억울하게 규제에 묶여 제지당하고 있는 응어리진 민원까지 모두 해결해 드리고 싶고 그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또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공약은 함께 만들고 한연희가 꼭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취지”라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으고 실천하는 군수로 더욱 살기 좋은 강화군을 만드는 공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달 28일 본선 공보물 인쇄가 진행되기 전까지 10일간 공약 공모를 진행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군민들은 각자가 원하는 공약이나 마을 단위 단체 등 자유롭게 공약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제안 연락처 : 010-345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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