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자인오브센트 84A형 36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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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북변동의 북변4 재개발 아파트단지인 '한강수자인오브센트'의 1순위 청약에 9000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7.94대 1을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일 한강수자인오브센트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45가구 모집에 9101명이 신청해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A형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29가구 모집에 1049명이 접수해 3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0B형은 32.3대 1, 76A형은 17.9대 1이었다.

가장 많은 239세대를 모집한 59B형은 1121명이 접수해 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B형은 15.9대 1, 84D형은 15.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큰 평수인 103B형은 6세대 모집에 58명이 접수해 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C·D형을 비롯한 5개 면적은 예비입주자 확보를 위해 23일 2순위 청약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지구 인근의 한강메트로자이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5억9000만 원, 전용면적 84㎡는 7억 원에 거래됐다.

한강수자인오브센트의 동일면적 분양가 평균은 각각 4억9000만 원, 6억6000만 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일은 10월 8일~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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