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환경토크콘서트 열린다

2024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토크콘서트가 10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 116호에서 열린다.

이날 '기후위기 시대, 멸종위기종 이야기'를 주제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 방안'에 대한 강연에 나서고 노형래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 소장과 진관우 작가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노형래 소장은 '인천의 멸종위기종들'을 주제로 인천의 깃대종과 인천시의 시조인 두루미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각거리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한글로 멸종위기종 동물을 표현하는 진관우 작가도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날 참가자는 인천시민 총 200명이며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https://bit.ly/환경토크콘서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