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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인천시, 10월 2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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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인천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와 단독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를 10월 2일(수) 14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개최한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도시 개발과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데 비해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서해 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설치, 인천형 출산정책 「1억+ i dream」국가정책 전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국제도시 연장, 인천발 KTX 적기 개통 등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이 많은 만큼 단독으로 예산 협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인천시의 건의 내용을 토대로 세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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