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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이번에는 다르다!"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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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는 26일 오후 2시 강화군민 일천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근 전 국회의원, 고남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지역 관계자들과 전 현진 시군구 의원 당원, 지지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여서 최근 한연희 후보의 지지세를 가늠케 했다. 


특히 선거사무소가 있는 이레빌딩 밖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가 입장하지 못하고 돌아가거나 한연희 후보에게 미리 인사를 하고 돌아간 지지자들 까지 1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선거대책본부는 추산했다.


신동근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한연희 후보는 공직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후보며 7년간 강화도 고향에서 표 밭을 일군 준비된 후보라고 설명한 뒤 능력이 검증된능력 후보를 믿고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연희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강화군 경제를 확실히 살려 놓겠다. 지금의 경제를 일으키신 어르신들이 제대로 대우 받으며 소외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강화도를 주식회사 강화도를 만들어서 강화를 경영하여 그 수익금을 군민들에게 월급형태로 드리겠다. 그동안 어떤 지방자치단체장도 이런 공약을 내건 사람은 없다. 34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세계 최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조성 총괄단장을 맡아 짧은 기간동안 단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오늘의 삼성전자 반도체가 성장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런 능력으로 고향 강화를 제대로 경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국제 말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강화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앞당기고 영종강화대교는 물론 인천지하철 2호선, 서울지하철 5호선을 놓을 수 밖에 없게 만들겠다"고도 역설했다.


한 후보는 특히 "편가르기, 예산낭비, 직권남용 3가지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근절공약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그러면서 “오늘 인사말에서 한 문장 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실행해 군수직을 퇴임할 때 역사가 평가하는 준엄한 잣대에 당당하고 부끄럼 없는 군수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한편 한연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앞서 오전 9시 본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사즉생의 각오로 본선에 임하겠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7년을 준비해 왔다. 믿고 맡겨서 강화군을 바꿔보자"고 호소했다.


한연희 후보 이력 및 경력


강화군 양도면 출생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현)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

전) 평택시 부시장

전) 가평군 부군수

전) 경기도 규제총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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