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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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지난 25일 김포시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대점검율 향상 및 피난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소집교육은 김포시민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포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장이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관계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공동주택 세대점검 방법 ▲화재피난행동요령 매뉴얼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활용 대피하기 ▲에어매트 관리 및 사용법 등이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화재안전조사팀장은 “무리한 대피로 인해 불필요한 연기흡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슬로건을 기억하고 입주민들께서는 세대점검을 통해 자기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맞는 대피 방법을 미리 숙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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