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행정
HOME  > 뉴스종합 > 행정

김병수 시장, 김포시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 현장행정... “공공급식 효과적 운영방안 정립”

컨텐츠 정보

본문


급식물류지원센터 현장 행정4.jpg


김병수 시장이 27일 양촌읍 누산리에 위치한 김포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에서 현장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시설은 최근 준공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과 실·국·소장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함께 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는 연면적 3,765㎡ 지상 3층 규모의 공간으로 급식식재료 물류와 검수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급식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학교급식, 어린이 사회복지급식, 노인공공급식, 결식아동급식 지원 등을 포괄해 양질의 공공급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본연의 취지에 충실하는 최적의 방안 도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였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공공급식이 우수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며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적안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한다. 모든 기준은 시민이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물류지원센터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가 조성된만큼 상응하는 공공급식 기능 향상과 효과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운영방안 정립"을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는 획일적이었던 급식 운영 체계를 개선해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직영과 (영리, 비영리) 민간위탁 등 '운영방법 다양화'에 나선다는 입장도 밝혀 논란이 됐으며 아직까지 운영방식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상중계] 올바른 김포시 학교급식 정책토론회... "학교급식은 세금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하는 국가의 공공정책"

 

김포시, "학교급식, 비영리 영리로 선택 폭 넓힌 것"... 조례 개정 해명


 

김사연, “아이 학교급식, 돈벌이에 노출”... 개정 급식 조례 맹비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62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