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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후보 캠프, 거리 쓰레기 줍기 이색 선거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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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의 지지자와 운동원들이 거리 의 쓰레기를 줍는 이색 유세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부터 강화읍 일대를 비롯해 갑곶리, 불은면 일대를 돌며 20L 짜리 쓰레기 봉투 10개를 채우며 20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으로 강화를 분명하게 바꿔나가겠다는 후보자의 의지에 따라 선거운동원들이 펼치는 특별한 선거운동에 유권자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정치도 행정도 거리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겠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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