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보훈단체장들과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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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가 12일 강화군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17개 보훈단체 회장들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박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을 대표하는 각 단체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단체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했다.
이재훈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강화군에서 그간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그럼에도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대화를 나누며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보훈회관까지 직접 방문해 주신 군수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 군수는 “우리군은 역대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다른 지역보다 더욱 앞서는 정책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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