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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CEO 현장체험으로 공감 소통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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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체험 사진.jpg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이 일선 현장의 업무를 체험하는 ‘현장에서 만나는 CEO’ 프로그램을 15일에 진행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은 ‘소통으로 만드는 공감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형록 사장은 직접 현장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체험하고 이용객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했다. 


이 사장은 첫 체험지로 ‘종량제봉투 공급처’를 방문해 종량제봉투를 정리하고 상차작업을 도우며 작업을 수행했다.


이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찾아 특별교통수단 이용객 승·하차를 돕고 운행에 동승하는 등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를 체험했다. 


체험활동 후에는 해당 사업장의 작업 환경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당부 및 시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형록 사장은 “직원들의 헌신이 우리 공사의 지속 가능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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