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태권도 이학성,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14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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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이학성 선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0kg급 DB(청각) 선수부 결승전에서 임대호(서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학성 선수는 지난 3월 ‘2024 비슈케크 세계데프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여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4년마다 개최되는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3연패를 달성 중이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선수단은 2024년 8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11개 대회에 출전하여 35개의 메달(금12, 은6, 동17)을 획득해 김포시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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