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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수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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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6일 이재명 당대표를 보좌할 특보단 2차 인선 27명을 발표하면서 경기도 출신인 이회수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였던 남종섭 의원 등 원외 인사 일부를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로 임명하였다.


이날 안규백 총괄특보단장은“이번 임명으로 지난 1일 발표한 1차 인선 28명과 함께 총 55명에 달하는 당대표 총괄특보단의 구성을 일단락했다며 특보단은 그 역할에 걸맞게 당대표를 보좌하며 민생대안과 당의 미래 가치 도모를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회수 특보 임명의 배경에는 그가 오랫동안 현장과 지역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해왔던 사회혁신가로서 민주당에 들어와서는 혁신경제와 사회적경제 트랜드를 확산시켜 당의 미래가치를 확장시켰던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신설된 경기교통공사에서 수도권 대중교통혁신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소통능력과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풍부한 경험과 리더쉽을 발휘해왔던 인재라는 점을 고려하여 영입되었다고 한다.


당대표 특보는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만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치 상황에 대응하여 당이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광역교통 확충과 지역균형발전 등 사회문제가 집중된 경기도의 중요 정치적 이슈등에 대해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였던 남종섭 특보등과 함께 적극적인 가교소통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특보는 ”지역과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당에 전하고 국민과의 정책소통과 미래비전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민주당이 중산층과 서민에게 희망이 있는 수권정당, 희망정당으로 우뚝 서도록 민생경제와 지역균형발전등에서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여 당대표를 올바로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대표 특보로 임명된 이회수 소통정책특보는 청년시절 서강대에서 민주화운동 이후 오랫동안 노동운동과 시민사회활동 영역에서 잔빼가 굵은 정책네트워크 전문가로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2020년 21대, 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도 김포을에 도전했다가 낙천되었고 지난해 2023년 12월까지 경기교통공사에서 초대 상임이사와 사장직무대행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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