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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오사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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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 출신 54년생 모임인 오사회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오사회는 2007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오사회 심원보 회장은 “통진읍 저소득 주민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으며, 유승환 통진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돼 훈훈하고 건강한 사회풍토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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