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국민은행 통합전산센터 김포에 들어선다

컨텐츠 정보

본문

 

KB국민은행 통합 주 전산센터가 김포시 장기동 한강신도시에 들어선다.

김포시는 통합 주 전산센터 건립과 관련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KB국민은행과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 된 업무협약에서 김포시는 통합 주 전산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일자리 창출과 작은도서관 건립,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젊고 역동적인 김포의 투자 매력이 인정받고 있는 결과”라면서 “도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게 되어 아주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KB 국민은행 통합 주 전산센터는 장기동 2016-1 김포경찰서 인근에 건립된다. 총사업비 1천850억원이 투입되며 대지면적 1만3천여㎡, 연면적 4만179㎡,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이다.

오는 9월 착공해 2019년 6월 입주할 예정이며, 33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KB 국민카드, KB 손해보험 등 13개 자회사의 금융 전산업무를 지원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085 / 2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