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센터, 3월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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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주민자치센터는 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따른 시설 정비와 물품 비치를 위해 2013년도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위원별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 편의시설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추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사전준비를 시작했다.
류준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시작하는 주민자치센터지만 일반 교육강좌 운영을 비롯한 자체 특화사업, 봉사활동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장기동 주민화합의 중심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례회의를 마친 후 주민자치위원장의 제안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장기동은 같은 날 동장실에서 직원회의를 갖고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기동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열릴 예정인 제15회 김포시민의 날 김포사랑 시민 대축제와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 살기좋은 장기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을 직원 모두가 다짐했다.
유재옥 동장은 “따뜻한 봄이 온 만큼 활기차게 현안업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 를 당부하며, 항상 주변을 살피고 사소한 것이라도 주민 불편 사항이 발견되면 개선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되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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