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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장애인전용주차 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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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5일 김포시 교통장애인협회를 비롯한 경기도 도민촉진단 회원 30여명이 합동으로 사우사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정차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련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시됐다.
 
향후 불법주차로 단속된 차량은 운전자가 현장에 있을 경우 위반사실을 고지해 즉시 차량을 다른 장소로 이동 조치하고, 운전자가 없는 경우에는 위반현장 촬영 후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전왕희 사회복지과장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장애인들에게는 큰 피해를 준다”며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주차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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