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특산물 통합 상표 ‘금빛나루’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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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4월 3일까지 김포시 농특산물 통합 상표인 ‘금빛나루’ 신규 접수와 기간연장 신청을 받고 있다.
관내에서 우수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이나 김포시농업기술센터(농정발전과)로 신청하면 된다.
금빛나루 인증 대상품목은 농수산물 108종, 전통식품 27종이며, 신청시 통합 상표 사용 신청서를 비롯한 품질관리계획서, 품질관리 및 리콜준수 각서, 안전성 검사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선정은 1차 서류 심사, 2차 품목별 해당 전문가(지도사,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에 의한 현장점검 후 통합상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해당 신청 건에 있어서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서만 ‘금빛나루’ 사용권을 부여하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빛나루가 김포시의 우수 농축수산물의 통합 상표로써 농산물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과 인증농가 포장재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발전과로(☎031-980-28 1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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