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쓰레기와의 전쟁 우리가 앞장 선다

대곶면이 22일부터 추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에 유관기관·단체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대곶중학교 학생 봉사대가 함께 뭉쳤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대곶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봉사대를 구성해 매월 1회씩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 실시된 정화활동은 ‘푸른 산 맑은 물 보호’라는 캐치 플레이즈를 두고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대곶면 쓰레기 취약지역 곳곳에 대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