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시, TMR 배합사료 제조공장 준공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 금한우영농조합법인은 통진읍 가현리에 TMR(배합사료 제조)공장을 완공하고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포농업기술센터 양삼만 소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백여명의 한우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준공을 축하했다.
 
TMR(배합사료 제조)공장은 총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장 198㎡을 건립하고 내부에 연간 5,000여톤의 배합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갖췄다.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혼합 생산하는 가공 시설로써 사료 가치의 증대는 물론 사료비 절감 효과가 높아 근래 소 사육 농가들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김포 한우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163 / 36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