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시, 밥맛 좋고 영양 높은 하이아미의 재배면적 확대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밥맛 좋고 영양가가 높아 농민들이 많이 심고 있는 품종인 하이아미에 대해 재배농가와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하이아미’ 안전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하이아미’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는 뜻으로 청소년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물질인 필수아미노산 함량을 30% 가량 증대시킨 쌀로 고품질에 기능성을 더해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됐다. 밥맛과 건강 두 가지 측면 모두를 충족시키는 하이아미는 최근 학교급식용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보급종 종자가 공급되면서 750ha이상 재배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아미는 작년 잦은 태풍과 강우로 인해 기대만큼의 품질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추청벼 보다 수량도 많고 재배 안정성과 밥맛도 좋아 재배면적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김포금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명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085 / 34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