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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초, 헥소미아 명상수련…학교 폭력 예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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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초등학교(학교장 이근래)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헥소미아 명상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헥소미아 심신건강연구소의 교육기부로 이뤄지는 명상수련은 인사와 안내→이완 체조→좌식 명상→정리체조 순으로 진행되며, 어려운 절차나 기법이 필요 없어서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명상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담임교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근래 교장은 “명상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인성을 되찾아 학교폭력 및 자살, 왕따 등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정서안정을 통해 학습 능력 이 향상될 것”이라며 “담임교사와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긍정적인 자기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헥소미아 심신건강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뇌의 세타파를 활성화시켜 복잡한 생각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명상은 정서 안정과 폭력성, 공격성 감소로 학교 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산만함과 불안함, 스트레스 감소로 자살 예방, 교우관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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