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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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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6일 새 정부의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하 감시원) 20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위촉된 감시원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18명의 감시원과 함께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과 경로당 및 노인복지회관 등의 허위․과대광고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식품위생업소 위생상태 관리지도, 식품수거 및 검사지원,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지원 등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으로 식품안전 사고예방 안전관리에 전력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감시원을 위촉하면서 “김포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먹을거리 피해예방 홍보자로서 식품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 후 식품위생과 직원과 감시원은 대곶면 대명항을 찾아 식중독예방, 음식문화개선,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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