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파손된 주요도로·시설물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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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는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춘계 도로점검 및 정비를 집중 실시한다.
사업소는 3개조의 순찰보수팀을 편성, 주요도로에 대한 보수대상지를 조사해 도로보수원이 조치 가능한 사항은 자체장비를 활용해 보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공사발주를 통해 항구 복구한다.
중점점검 대상은 노면파손을 비롯해 도로 및 교통 안전시설물 파손, 각종 표지판 손상, 차선도색 훼손, 배수불량, 가로등보안등 고장, 도로불법점용사항 등으로 이번 정비기간 동안 완벽한 조치를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파손된 보차도 경계펜스와 가드레일, 부적합 볼라드를 교체하고 우천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 및 준설을 시가지 구간부터 진행 중이며, 김포대로 걸포사거리 외 13개소에 대한 재포장공사를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도로 순찰과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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