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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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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김포시의회에서 선임한 박우식(김포시의원) 대표위원 외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19 회계연도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첨부서류 등의 서류를 통해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적정성에 대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사해 이에 대한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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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대표위원은 “결산 검사는 김포시의 재정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 회계 연도 예산의 편성과 집행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다. 따라서 결산검사 위원님들께서는 김포시민을 대표해 재정이 부적정하거나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사명감을 갖고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포시장은 결산검사 위원이 작성·제출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말까지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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