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1개 농‧특산물 통합상표 ‘금빛나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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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삼만)는 12월 26일 금빛나루심의위원회를 열고 올 하반기에 접수된 6개 품목과 10개 경영체에 대해 심의를 하고 이날 통과된 대상을 포함해 총 11개 품목, 23개 경영체가 김포시 금빛나루 인증 경영체로 인증했다.
금빛나루 인증은 조례에 의한 인증 기준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 또는 G마크 인증 등을 받거나, 토양․수질․농약 잔류성 검사 등에서 안전성이 보장돼야 신청할 수 있다. 공무원․지도사․소비자단체의 합동 현장 점검과 심의위의 엄격한 심사로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 관련 양삼만 소장은 금빛나루가 좀 더 소비자들에게 친근해질 수 있는 김포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인증 경영체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와 직거래 지원에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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