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시,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재난성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사육중인 소·염소에 대하여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소 203농가 14,391마리, 염소 62농가 1,671마리이며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도축출하 예정일 2주 이 내의 소·염소는 이번 접종에서 제외된다. 한편 임신말기(임신 7개월 ~ 분만일) 소의 경우 분만 후까지 접종을 유예할 수 있다. 김포시에서는 3개월 후 개체별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2018년 3~4월 구제역 발생 이 후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시의 모든 소·염소에 대하여 수의사를 통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염소 축종은 수의사를 포함한 ‘염소 구제역 포획 접종반’을 구성해 일제접종 기간에 김포 전 지역을 순회하며 구제역 백신 접종을 지원해 백신접종에 사각지역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8312_5311_131.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1,155 / 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