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통진읍 해주 최씨 종중산에 화백나무 6,000주 식재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해주 최씨 종중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곳은 통진읍 서암체육공원과 인접한 조림지 상부로 2023년 경제림 조림사업 대상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토지 소유 종중 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2ha 면적에 화백나무 6,000주를 심었다.
화백나무는 측백나뭇과로 4월에 개화하며 꽃은 노란색으로 상록 침엽 교목의 형태를 띤다.
시는 녹색 휴양공간을 보다 발전시켜 시민은 물론 김포시 방문객들에게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길 정비,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휴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막고 지속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