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25일 골드라인 현장 점검... 지원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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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을 현장 점검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박상혁 의원실에 따르면 이 대표는 25일(화) 오전 8시 30분 김포시 운양역에서 골드라인에 탑승해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한 뒤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주영, 박상혁 김포시 갑을 국회의원은 물론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천준호 비서실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동행한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도 한국공항공사 브리핑에 참석해 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조치와 근본 해결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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