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행안부 차관, 김포 찾아 물가 및 행사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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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린페스티벌 안전관리도 살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김포를 찾아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아라마린페스티벌 행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현장을 동행했다.
한 차관은 이날 김포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한 차관은 고물가 시대에도 주변 식당들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했다.
또한 김포시 차원에서 다양한 업소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현재 김포시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은 식당 및 이미용업 총 13곳이다.
한 차관은 이어 김포시 대표 축제인 아라마린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체험부스 등 즐길거리를 돌아보며 이금미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장으로부터 축제장 안전관리 보고를 받고 인파 밀집이나 수상사고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차관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무가 완화되어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면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행사의 성공”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내실화를 이끌고 관광객 유치로 경기도와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병수 시장은 “내수활성화 및 안전 점검을 위해 김포시를 방문해 주신 한창섭 차관과 오병권 경기도 1부지사께 감사드린다”면서 “김포시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적극 동참하고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시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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