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도시 무료 물놀이장 6월 16일부터 운영 돌입
컨텐츠 정보
본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김포한강신도시 등에 있는 무료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6월 16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김포시는 지난해 한강중앙공원 물놀이 시설을 준공하고 올해 첫 개장한다. 또한 마리미공원을 포함한 신도시 등 총 15개의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일제히 이용객을 맞이한다.
김포시 공원 수경시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관리요원도 배치된다.
수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물놀이 전용 신발을 착용하거나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며 애완동물 진입금지 등 이용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6시까지 총 5회 가동한다.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기기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다.
김포시 공원관리과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가동 전 청소 및 용수 교체를 실시한다. 또한 15일마다 대장균군, 탁도, PH, 유리잔류염소 등을 정기 검사하는 등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포 원도심 무료 물놀이장 18곳 24일부터 일제 가동
#김포 #무료 #공원 #물놀이 #수경 #시설 #일제 #가동 #운영 #돌입 #한강 #중앙공원 #신도시 #마리미 #마송 #통진 #사우동 #수질 #정기 #검사 #안전 #요원 #바닥 #분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