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김포청년희망연대 업무협약... 봉사 및 콘텐츠 협업키로

실용음악‧연기‧유튜브크리에이터과와 맞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실용음악과, 연기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와 김포청년희망연대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봉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포청년희망연대는 김포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 활동과 더불어 각자의 경험들을 활용한 배움 지원, 청년 리더 양성 등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포대학교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연기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는 ‘나눔은 행복입니다’ 슬로건 아래 실천, 배움, 나눔 정신으로 지역 봉사와 청년들의 밝은 미래, 올바를 가치관 확립을 위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상호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박창식 김포청년희망연대 회장은 “더 많은 김포 청년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해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역봉사에 진심을 다하겠더”면서 “향후 김포대 뿐만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봉사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곳에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봉사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조성을 지향하기 위한 힘을 보태는 ‘진정한 문화 도움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선한 행보를 김포대와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우영 김포대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본교 학생들과 김포청년희망연대가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협업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포대 #실용음악 #연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학과 #김포 #청년 #희망연대 #업무협약 #봉사 #콘텐츠 #협업 #업무협약 #체결 #박창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