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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도의원, "경기평화·통일교육센터 내년 4월 계획대로 건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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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 김호겸의원, 도교육청 (가칭)경기평화·통일교육센터 신속한 건립 촉구.jpg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0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교육과정정책과 결산 질의에서 가칭 '경기평화·통일교육센터' 건립지연 사유와 예산운용현황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사업은 2021년 예산 100억 원 중 99억원을 2022년도로 이월했고 그 중 11억 만을 집행해 88억 원을 2023년도로 다시 이월해 집행률은 11.7%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둘째 날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설계변경 등으로 당초 계획과 달리 지연되는 이유와 관리·감독 및 책임소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인건비, 원자재가격 상승 등 건립 비용 증가로 당초 예산으로 건립이 가능한 지와 통일부에서 운영하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의 기능 중복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이 되도록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한편 경기평화·통일교육센터는 파주시 적성면에 소재한 전 파주 '평화통일 체험학습장' 16,130㎡ 부지에 약 17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2층 연면적 4,72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4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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